남들에겐 착하지만 집에서는 틱탁대고 짜증만 가득내서 미안해 엄마!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돌아서면 그대로네.. 항상 그 자리에서 언니랑 나 사랑해주고 지켜줘서 고마워. 항상 함께하고 같이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오히려 소홀하게 대하는 것 같아.. 엄마도 갱년기고 몸도 여기저기 안 좋아서 힘들텐데 참 불효녀다 그치?ㅎㅎ... 당첨되면 홍삼들고 이거 댓글 그대로 보여줄게...쑥스럽지만ㅎㅎㅎ 당첨이 안 되더라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줄게!!! 사랑해
날 많이 사랑해준 우리 아빠
세상에 유일한 내편이자 내 안전기지이자 포기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나만의 슈퍼맨♡ 막상 20대 젊은 나이에 믿을 수 없게도 내가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을 때 불치란 사실과 합병증으로 통증에 몸부림칠 때 온가족이 외면할 때 유일한 내 편이자 내 보호자이자 든든한 아빠 뿐이었죠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이자 내 어린 시절 유일하게 조건없는 사랑을 준 내 평생의 사랑하는 내 아빠. 아빠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내 아빠. 아빠라는 단어만으로도 목이 메이고 눈물이 맺히는 존재이자 내가 생을 포기하지 않는 유일한 동앗줄. 평생 고생만 한 우리 아빠. 아빠가 내 아빠여서 고마워
나와 결혼하고 늘 고생하는 나의 남편.. 재작년엔 결혼 10년차에 낳은 우리의 첫아기.. 덕분에 처음 겪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쁜 날들이지만... 침체되는 경기에 줄어드는 수입에 가장 먼저 줄이게 된 식비.그리고 당신의 건강식품비. 비타민 같은 약을 먹기 싫어하는 당신도 이건 먹기도 편하고 효과가 좋다고 빼놓지 않고 먹던 데일리홍삼. 하루에 하나씩 먹는 데일리홍삼 3개월 분이 언제부턴가 10개즈음이 늘 남아 있더라구요. 1년전쯤 산거 같은데 말이죠.. 예전 같으면 이거 하나 먹으면서 이것마저 안챙겨먹냐고 채근하며 톡 따서 입에 물리곤 했을 나일텐데.. 알면서도 챙기지 않았어요. 나도 참 야속하죠. 두돌 된 아기의 식단은 빠듯한 식비에도 무농약 유기농 무항생제 찾으며 해먹이면서.. 겨우 하나 챙겨주던 홍삼도 눈치나 보며 안챙기고 있는 내가 말이에요.. 줄어들지 않는 데일리홍삼을 보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 고민을 하던차였어요. 여기에서 솔직한 마음을 전해봐요. 얼마전 몸이 안좋아져 병원에 다닌다는 언니에게 줄 홍삼을 사면서 당신 홍삼을 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통장 잔고를 보고는 결국 빼버렸어요.. 이런 야속한 나이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건 당신이 건강이에요. 당신이 알기를 바라진 않아요. 모른척 하는 내가 창피하고 미안해서요.. 그래도 가까이 있는 당신은 내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건강해요 우리. 우리를 위해서. 두돌난 우리 아가를 위해서요.
어머니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먹먹한 이름 시골에서 올라와 4남매 남부럽지 않게 키울려고 고생만 하신 어머니 이젠 91세가 되셨어도 지금도 자식 걱정인 어머니 자식들 생일 다 기억 하시고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꼭 해주시는 어머니
지금 처럼 건강 하셔서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족한 막내아들
한평생 저를위해 희생하신 친정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고싶어요.뇌경색으로 요양병원에 계신 친정엄마.한쪽이마비되셔서 침대에만계십니다. 그런 엄마를 건강할때 속썩이고 밉다고 때리고 어린 나이에 엄마에게 모질게군점 너무 미안하고 볼면목이없습니다.
지금에야 결혼하고 철이들어 늦었지만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엄마 한평생 나를 위해 희생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엄마의 사랑을 이제 깨달아서 너무미안해서 사랑하고 오래오래살아주세요..그동안 못 효도 부지런히 하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싶어요..
다음생이 있다면 엄마 딸로 다시 태어나고싶어요..사랑해요 엄마♡
부끄럽지만 부모님 품에서 지내는 캥거루족 중 한명입니다. 대학교이후 몸이 급격히 안좋아서 병원 들락날락하며 시술과 수술등 여러것들이 겹치다보니 대학졸업도 흐지부지되어 4년째 백수 활동중입니다. 졸업준비중에 열심히 힘쓰고 있지만 부모님께 도움을 받는입장이라 마음이쓰이고 실상 좋은직장이 아닌 슈퍼마켓,공장 등에서 일하셔서 더 마음이 불편합니다. 돈은 없고 마음만 있는 불효녀의 마음을 지강인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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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렇게 편지 쓴 기억이 안나네. 옛날 어버이 날에는 그때의 마음으로 편지를 썼겠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쓰니 마음 한 켠 울컥하네. 아주 건강하진 않지만 지금처럼 50년은 계셔주세요
우리 엄마 최고 화이팅
세상에 유일한 내편이자 내 안전기지이자 포기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나만의 슈퍼맨♡ 막상 20대 젊은 나이에 믿을 수 없게도 내가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을 때 불치란 사실과 합병증으로 통증에 몸부림칠 때 온가족이 외면할 때 유일한 내 편이자 내 보호자이자 든든한 아빠 뿐이었죠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이자 내 어린 시절 유일하게 조건없는 사랑을 준 내 평생의 사랑하는 내 아빠. 아빠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내 아빠. 아빠라는 단어만으로도 목이 메이고 눈물이 맺히는 존재이자 내가 생을 포기하지 않는 유일한 동앗줄. 평생 고생만 한 우리 아빠. 아빠가 내 아빠여서 고마워
지금 처럼 건강 하셔서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족한 막내아들
지금에야 결혼하고 철이들어 늦었지만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엄마 한평생 나를 위해 희생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엄마의 사랑을 이제 깨달아서 너무미안해서 사랑하고 오래오래살아주세요..그동안 못 효도 부지런히 하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싶어요..
다음생이 있다면 엄마 딸로 다시 태어나고싶어요..사랑해요 엄마♡
10년 가까이 구매하여 이용중입니다
다른 물건도 아닌 홍삼이 집에 떨어지면
가장 먼저 챙기는 보물같은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