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어떤 식품(의약품)이든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은 없으며,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돼지고기등)도 사람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삼은 한방에서도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무독한 상약으로 분류되어 오랫동안 한약 또는 장수 건강식품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으로 설사 피부 발진, 가벼운 위장 증상 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인삼을 복용으로 두통,불면, 두근거림 등의 경우가 있는데 섭취를 중지하거나 섭취량을 줄이면 없어지는 것으로 기재되어 왔습니다.
극히 일부의 사람이 두드러기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약물 등 외부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홍삼은 정상적인 조건보다는 비정상적인 조건에 보다 더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식품(의약품)이든지 효능이 있으면 적더라도 부작용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홍삼의 경우도 섭취 방법 및 섭취량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섭취량) 섭취를 하였는데. 부작용에 가까운 증상이 발생한다면, 섭취를 중지하는 것이 옳으며, 조절하여 섭취하였을 때 그러한 증상이 없었다면 꾸준히 섭취하여도 좋다고 판단됩니다.